김대석 홍갓김치
멸치액젓으로만 홍갓과 쪽파를 부드럽게 절여낸 뒤 건고추를 갈아 만든 뻑뻑하고 되직한 양념장에 버무려 익히는 알싸한 김치
필요한 재료 8인분
레시피
조리 팁
- 홍갓은 섬유질이 다소 거칠고 질기므로 소금 대신 풍미 깊은 액젓으로만 절여야 조직이 빠르게 연화되어 씹기 수월해집니다.
- 고춧가루로만 가공하는 것보다 불린 건고추를 마늘, 젓갈과 함께 거칠게 갈아서 찹쌀풀과 버무리면 맛이 입에 착 감기며 시원함이 남다릅니다.
- 양념이 묽어지면 갓 표면에서 줄줄 흘러내려 쉽게 싱거워지므로 양념장은 약간 뻑뻑한 찰기가 도는 상태로 빚는 것이 요령입니다.
- 동그랗게 한 타래씩 엮어서 숙성하면 나중에 밥상에 올릴 때 가닥이 흐트러지지 않아 위생적이고 정갈하게 보관이 가능합니다.
이런 분들에게 추천
- 알싸하게 톡 쏘는 아삭하고 알싸한 토종 홍갓 특유의 매운 풍미를 만끽하고 싶은 분들.
- 건고추와 표고버섯 육수를 활용해 칼칼하고 감칠맛이 남다른 전라도 지방 정통 레시피를 익히고 싶은 분들.
- 겨울 한 철 동안 삼겹살, 구이 또는 밥반찬에 개운하게 곁들일 훌륭한 저장용 이색 김치를 찾는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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