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딱이형 돼지갈비 감자탕

🙋 이런 분들에게 추천!

  • 집에서 감자탕을 만들고 싶지만 핏물 빼기와 뼈 쓰레기 처리, 오랜 조리 시간이 부담스러우셨던 분
  • 부드럽고 두툼한 돼지갈비 살코기와 시원한 묵은지, 구수한 시레기의 환상 조합을 맛보고 싶으신 분
  • 가족 식사나 손님 대접용으로 식탁 위에서 보글보글 끓여 먹을 푸짐한 메인 전골 요리를 찾는 분

필요한 재료 🛒4인분

  • 돼지갈비 정육
  • 물 1L (및 추가 보충용 물 약간)
  • 설탕 1큰술 (핏물 빼기용)
  • 고추장 1큰술
  • 된장 1큰술
  • 진간장 넉넉히
  • 국간장
  • 맛술
  • 고춧가루
  • 소고기 다시다
  • 다진 마늘 듬뿍
  • 마트용 대친 시레기 (또는 우거지, 알배추)
  • 대파 2대
  • 청양고추 2~3개 (통으로 사용)
  • 신김치 1/4 포기
  • 김치국물 약간
  • 감자 2~3개
  • 팽이버섯 1봉지
  • 깻잎 1줌
  • 들깨가루 듬뿍

레시피 🍳

  1. 찬물 1L에 설탕 1큰술을 골고루 풀어준 뒤 돼지갈비를 넣어 1시간 동안 담가 핏물을 효과적으로 빼줍니다. (시간이 없다면 끓는 물에 고기를 넣고 딱 5분간만 데쳐 불순물을 씻어내어 대체합니다.)
  2. 조리할 깊은 냄비에 물을 붓고 고추장 1큰술, 된장 1큰술, 진간장, 국간장, 맛술, 고춧가루, 소고기 다시다, 다진 마늘을 분량대로 넣어 덩어리진 양념을 완벽하게 풀어줍니다.
  3. 양념한 국물이 보글보글 끓기 시작하면 핏물을 뺀 돼지갈비를 넣고 불을 유지하며 딱 30분 동안 먼저 푹 끓여내 고기를 익힙니다.
  4. 고기가 끓는 동안 마트에서 파는 데친 시레기를 물에 가볍게 헹궈 먹기 좋은 크기로 썰고, 대파는 오래 끓여도 지저분해지지 않도록 손가락 굵기로 큼직하게 토막 썰어 준비합니다.
  5. 30분 후 국물이 졸아들어 있으면 원래 처음 물 높이만큼 물을 조금 더 보충해 준 뒤, 준비한 신김치 1/4 포기와 김치국물 약간, 손질한 시레기, 대파, 그리고 국물 우림용 청양고추를 통째로 넣어 30분을 더 끓여줍니다.
  6. 김치와 시레기가 푹 익어 깊은 맛이 우러나면 국물 맛을 낸 통 청양고추는 깔끔한 국물 외관을 위해 밖으로 건져냅니다.
  7. 전골 느낌을 살리기 위해 내용물을 넓적한 전골냄비로 보기 좋게 옮겨 담은 후, 처음부터 넣으면 전분이 풀어져 국물이 탁해지는 원인이 되는 큼직하게 썬 감자, 팽이버섯, 향긋한 깻잎과 들깨가루를 듬뿍 얹어줍니다.
  8. 휴대용 버너나 가스레인지 위에서 감자가 속까지 부드럽게 완벽히 익을 때까지 약 10분간 보글보글 더 끓여가며 식탁 위에 올립니다.
  1. 돼지갈비를 설탕물에 담가 핏물을 빼거나 끓는 물에 5분간 데쳐 준비합니다.
  2. 된장, 고추장 베이스의 양념 국물에 갈비를 넣고 30분간 끓인 뒤, 물을 보충해 신김치, 시레기, 대파를 넣고 30분 더 끓습니다.
  3. 전골냄비에 옮겨 감자, 깻잎, 들깨가루를 얹고 감자가 익을 때까지 10분간 더 조리합니다.

조리 팁 💡

  • 감자를 처음부터 고기와 함께 넣고 오래 끓이게 되면 부서지면서 국물이 매우 탁해지고 전분 때문에 냄비 밑바닥이 쉽게 타버리므로, 반드시 조리 후반부에 전골 냄비로 옮길 때 넣어주어야 합니다.
  • 시레기가 구하기 힘들거나 번거롭다면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잘 익은 배추 우거지나 부드러운 알배추를 듬뿍 썰어 넣어 대체해도 훌륭합니다.
  • 감자탕에 들어가는 대파와 청양고추는 잘게 다지거나 작게 썰면 오래 끓였을 때 국물 위로 둥둥 떠다녀 지저분해지므로, 대파는 큼직하게 토막 내고 청양고추는 통으로 넣어 향만 내고 건지는 것이 깔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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