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딱이형 갈릭 크런치 석화찜

냄비에 단 10분만 쪄내어 바다 향을 머금은 알이 꽉 찬 석화찜과 비린 식감을 완벽히 가려주는 고소한 마늘 크런치 토핑

🙋 이런 분들에게 추천!

  • 밖에서 사 먹으면 값비싼 석화 요리를 집에서 단돈 만 원대로 푸짐하게 배터지도록 먹고 싶으신 분
  • 굴 특유의 미끈거림이나 비린 맛 때문에 석화 요리에 선뜻 도전하지 못했던 초보자 분

필요한 재료 🛒2인분

  • 망석화 2~4kg
  • 물 1/2컵
  • 청주(또는 청하) 1/4컵
  • 버터 1큰술
  • 다진 마늘 2큰술
  • 레몬 1개
  • 기호별 소스 재료(초고추장, 청양고추, 타바스코, 올리브유, 스리라차, 부추 약간씩)

레시피 🍳

  1. 석화 껍질의 날카로운 단면에 손이 다치지 않도록 두꺼운 고무장갑을 착용하고, 흐르는 물에서 껍질 표면을 솔로 깨끗이 문질러 세척합니다.
  2. 깨끗하게 씻어낸 석화를 커다란 냄비에 차곡차곡 빈틈없이 쌓아 올려 줍니다.
  3. 석화 특유의 해산물 잡내를 잡아주기 위해 냄비 바닥에 물 1/2컵과 청주 1/4컵을 고루 부어줍니다.
  4. 냄비 뚜껑을 완전히 닫은 상태로 강불에서 딱 10분간 쪄준 뒤, 불을 끄고 내부 열기로 3분간 뜸을 들입니다.
  5. 석화가 완성되는 동안 작은 팬에 버터 1큰술을 녹이고 다진 마늘을 볶아 진한 갈색빛이 돌 때까지 바짝 구워 바삭바삭한 갈릭 크런치를 만듭니다.
  6. 입을 벌린 석화의 윗껍질을 까내고 오동통한 알맹이 위에 버터 갈릭 크런치를 올린 뒤 레몬즙을 살짝 뿌려 완성합니다.
  7. 취향에 따라 [초고추장+청양고추] 조합이나 [타바스코+레몬즙+올리브유], 혹은 [스리라차+다진 부추]를 곁들여 색다르게 번갈아 즐깁니다.
  1. 고무장갑을 끼고 석화 표면을 물에 깨끗이 씻은 후 큰 냄비에 차곡차곡 쌓습니다.
  2. 물과 청주를 부은 뒤 뚜껑을 덮어 강불에서 10분간 찌고 3분간 뜸을 들여 입을 벌리게 합니다.
  3. 버터에 다진 마늘을 바짝 볶아 만든 크런치 토핑과 레몬즙을 알맹이 위에 얹어 냅니다.

조리 팁 💡

  • 굴 껍질 자체는 먹지 않더라도 표면에 뻘과 이물질이 많이 붙어있어 대충 씻으면 찔 때 냄새가 밸 수 있으므로 꼼꼼히 솔질해야 국물이 깔끔합니다.
  • 일반적인 초고추장 소스는 맛이 강해 굴 본연의 향을 지우므로, 서양식으로 타바스코와 올리브유, 레몬즙만 톡톡 뿌려 먹으면 바다의 풍미가 배가 됩니다.
  • 노릇하게 튀기듯 볶은 마늘 크런치는 알맹이의 촉촉함과 대조되는 바삭한 식감을 주어 비린 맛을 제어하는 훌륭한 장치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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