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딱이형 남은 잡채 유부주머니

뻣뻣해진 남은 잡채를 가위로 잘라 데친 유부 속에 채워 넣고 쪽파로 묶어 국물 요리용 고명으로 리사이클링하는 영양 만점 요리

🙋 이런 분들에게 추천!

  • 명절이나 잔치 후 냉장고 속 처치 곤란인 남은 잡채를 완전히 색다르고 품격 있는 요리로 변신시키고 싶으신 분
  • 수제 어묵탕이나 만두 전골 요리에 들어가는 일식 전문점 스타일의 고급스러운 정통 유부주머니 토핑을 직접 만드실 분
  • 단순히 전자레인지에 데워 먹는 잡채 대신 식감이 특이하고 재미있는 핑거푸드 형태로 가족들에게 대접하고 싶으신 분

필요한 재료 🛒2인분

  • 남은 잡채 적당량
  • 네모난 사각 유부 여러 장
  • 줄기 쪽파 몇 개

레시피 🍳

  1. 시간이 지나 뻣뻣해진 남은 잡채를 넓은 볼에 담고, 유부 속에 조밀하게 채워 넣기 좋도록 가위를 사용해 다지듯 아주 잘게 잘라 줍니다.
  2. 냄비에 물을 끓이고 사각 유부와 길쭉한 쪽파 줄기를 통째로 넣어 고유의 유막 기름기를 빼며 야들야들해지도록 살짝 데쳐 건집니다.
  3. 데쳐낸 사각 유부의 한쪽 가장자리 끝부분을 칼로 조심스럽게 잘라내어 주머니 형태로 내부를 주머니 모양으로 열어 줍니다.
  4. 유부 주머니 안쪽에 잘게 가위질해 둔 잡채 당면과 야채 건더기를 티스푼을 활용해 꼭꼭 눌러가며 내부에 가득 채워 넣습니다.
  5. 데쳐서 실끈처럼 부드러워진 쪽파 줄기를 주머니 윗부분 주둥이에 두르고 단단하게 리본이나 매듭을 지어 풀리지 않도록 고정합니다.
  1. 남은 잡채를 볼에 넣고 가위로 사정없이 아주 잘게 다지듯 잘라 준비합니다.
  2. 끓는 물에 유부와 쪽파를 가볍게 데친 후, 유부 한쪽 면을 열어 잘라둔 잡채 속을 채웁니다.
  3. 유연해진 데친 쪽파 줄기를 사용하여 유부 주머니 목 부분을 감싸 단단하게 묶어 완성합니다.

조리 팁 💡

  • 유부와 쪽파를 끓는 물에 미리 데쳐주어야 유부 겉면의 과도한 기름기가 걷히고, 쪽파 줄기가 부드러워져 주머니를 묶을 때 중간에 찢어지지 않습니다.
  • 이렇게 빚어낸 유부주머니는 팩에 담아두었다가 깊은 맛의 어묵탕, 만두전골, 우동 등에 함께 넣어 끓이면 국물이 속까지 배어들어 훨씬 풍성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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